어제 오전 9시를 쯤 나이지리아 남부 니제르 델타지역 아팜 발전소 건설현장에 무장괴한들이 난입해 대우건설 임직원 3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을 납치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나이지리아에서 납치된 대우건설 임직원들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납치된 대우건설 하익환 부장은 어
한편 이번 납치사건의 주도한 것으로 알려졌던 나이지리아의 무장단체 '니제르델타해방운동'은 이번 납치사건과 무관하다고 밝혀 이번 납치사건은 소규모 무장단체의 소행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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