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MBN] 직장 상사와 여직원의 엇갈린 주장…대체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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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N |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기막힌 이야기 실제상황'에서는 직장 상사와 여직원의 갈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직장 상사 박대수 씨(가명)와 출장을 가던 중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한 김아영 씨(가명). 다급히 병원을 찾은 김씨의 어머니는 박씨에게서 딸이 오래전부터 유부남인 박씨에게 매달려왔고 그가 교제를 거부하자 죽어버리겠다며 갑자기 달리는 차에서 뛰어내렸다는 말을 전해 듣습니다.
뒤늦게 어머니에게 사고 경위를 전해 들은 그녀. 갑자기 박씨를 성추행범으
김씨는 입사 초부터 박씨에게 성추행을 당해왔고 사고 당일도 그의 노골적인 성추행을 피해 탈출하려다가 사고가 났다고 주장합니다.
양측의 주장이 팽팽하게 엇갈린 가운데 경찰은 각각의 주장을 뒷받침할 증거를 찾기 위해 수사에 나섭니다.
그러던 어느 날 의문의 남자가 모두를 경악하게 하는 사건의 진실을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