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노조는 부산차량관리단이 지난 3월 30일 제동 레버 등 열차정비에 쓰이는 고가의 새 부품 2천여 개를 고철폐기장에 버렸고 이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수천만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철도공사 관계자는 장부에 기록돼 있지 않은 새 부품에 대한 확인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이같은 일이 발생했다고 해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