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그동안 마찰을 빚어왔던 강남의 쓰레기 소각장 공동 이용 문제에 대해 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서울시는 강남 주민지원협의체와 강남 자원회수시설의 간접 영향권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특별지원금을 포함해 연 77억 원
앞서 간접 영향권 내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구성된 강남 주민지원협의체는 3월 26
일 연간 지원금 66억원을 받고 소각장을 다른 자치구에도 개방한다는 안에 대해 찬
반 투표를 벌여 안건을 부결시킨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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