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11시 11분께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단대동 4층짜리 다가구주택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박모씨(53) 부자가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1층 내부 59㎡를 모두 태우고 20여 분 만에 진화됐으며 건축
경찰 관계자는 “화장실 입구 쪽에서 불이 시작 된 것으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화재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고 말했다.
[지홍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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