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공기업·공공기관 감사들의 남미 출장으로 외유성 방문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내 8개 자치구의 구청장이 남미로 해외순방을 떠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습니다.
서울 은평, 성동, 동대문, 도봉 등 8개 자치구의 구청장들은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브라질, 아르헨티나,
이들은 브라질 꾸리띠바시의 교통시스템과 재활용센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수질정화관리시설 등 4개 국가 주요 도시의 교통과 친환경시설을 견학할 목적으로 남미 방문길에 나섰다고 구청 관계자들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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