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 정기항로에 투입된 북한 화물선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오늘 새벽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북한 국적 천 8백톤급 강성호가 2
지난 18일 함경북도 나진항을 출발한 강성호는 남외항에서 대기한 후 내일(21일) 오전 공식 입항 절차를 거쳐 부산 감천항으로 들어와 화물을 싣게 됩니다.
강성호는 앞으로 매달 3차례씩 남북을 오가며 화물을 운송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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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정기항로에 투입된 북한 화물선이 분단 이후 처음으로 오늘 새벽 부산항에 입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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