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날 위원회는 올해 처음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21일 부부의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위원회는 기념식에서 부부의 날을 세계 기념일로 제정하고 '출산'의 발음을 본뜬 7월3일을 '출산의 날'로,
기념식에는 회원 약 400여명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으며 부부의 날을 전후해 18일부터 26일까지 부산과 대구 등 전국 주요 시도에서 기념행사를 갖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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