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기상대는 22일 오전 10시를 기해 이천, 여주, 광주, 양평 등 경기 남부 4개 시·군에 내려진 한파주의보를 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들 지역 아침 최저 기온은 여주 영하 18.7도, 이천 영하 17.2도, 양평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 이하인 날이 이틀 이상 지속하거나, 아침 최저기온이 전날보다 10도 이상 내려가 영상 3도 이하이며 평년보다 3도 이상 낮아질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진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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