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여름은 다음달초부터 불볕 더위가 찾아오고, 장마도 예년보다 빠른 다음달 중순부터 시작될 것으로 기상청이 예보했습니다.
▶ 코스피, 올해 23번째 사상 최고
코스피 지수가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오름세로 마감하며 올들어 스물세번째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상장사 시가총액은 장중 한 때 900조원을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 '기자실 폐쇄' 다음주 헌법 소원
기자실 통폐합 조치와 관련해 법조계를 비롯한 각계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다음주 중에는 헌법소원이 제기될 전망입니다.
▶ '위험통제국' 판정...개방 가중
국제수역사무국이 미국을 광우병 위험통제국으로 판정함에 따라 갈비 등 뼈있는 쇠고기의 수입 전면 개방을 요구하는 미국측의 압력이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 정통부 "포털에 사회적 책임 묻는다"
정보통신부가 법과 관련 제도를 정비해 올 하반기부터 인터넷 포털들의 사회적 책임을 묻기로 했습니다. 악성 댓글과 음란물이 포털에 게재될 경우 해당 포털은 법적 제재를 받게 됩니다.
▶ 원화·원자재 상승...수출 비상등
원화가치 상승과 국제유가, 원자재 가격이 계속 상승세를 거듭하면서 국내 수출기업들에 비상등이 켜지고 있습니다.
▶ 보복폭행 수사팀 조폭과 뒷거래
보복폭행 수사를 담당한 남대문 경찰서 수사팀 간부들이 사건과 관련있는 조직폭력배로부터 금품을 수수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경찰이 대대적인 감찰에 들어갔습니다.
▶ 7월부터 주유카드 할인폭 감소
카드사들이 7월부터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주유카드의 할인과 적립폭을 대폭 축소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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