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들의 아이디어를 반영해 사회 변화 활동을 하는 비영리 민간 독립연구소 희망제작소의 신임 소장에 이원재 부소장(43)이 8일 취임했다.
이 신임 소장은 한겨레신문 기자 출신으로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겨레경제연구
희망제작소는 신임 소장 취임에 발맞춰 '새로운 세대의 제안'을 올해 키워드로 정하고 시민들이 살고 싶은 사회를 현실화하기 위해 혁신적 대안 제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백상경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