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경찰서는 고객 명의로 수십억 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로 새마을금고 직원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 씨는 지난 2012년 8월 고객이 대신 처리해
경찰 조사 결과 박 씨는 대출 업무를 총괄하며 고객의 통장과 도장을 맡아 보관하고 있었으며, 빼돌린 돈을 부동산 투자나 채무 변제에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충북 충주경찰서는 고객 명의로 수십억 원을 대출받아 빼돌린 혐의로 새마을금고 직원 41살 박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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