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는 오늘(22일) '능력중심 사회 구현'을 위해 4가지 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고용부는 우선 학벌과 스펙이 아닌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의 직무능력 평
또, 채용기준의 사전 공개와 인재 채용, 능력과 성과에 따른 임금 보상, NCS의 현장성 강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제시했습니다.
이밖에 고용부는 학생이 저학년부터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인턴 실태조사 등을 거쳐 종합대책을 상반기 중 내놓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