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원 상당의 니코틴 용액을 밀수해 전자담배 액상으로 제조한 뒤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최근까지 국제택배로 니코틴 용액 20리터 상당을 밀수하고 전자담배 액상으로 제조, 판매한 혐의로 18살 김 모 양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김 양 등은 니코틴 용액에 첨가물을 배합해 시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근희 / kgh@mbn.co.kr]
3억 원 상당의 니코틴 용액을 밀수해 전자담배 액상으로 제조한 뒤 판매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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