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여신처럼 보이려다 창피를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1일 유튜브에 올라온 해당 영상은 이틀 만에 조회 수 약 9만건을 기록하며 네티즌의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은 계곡에서 한 여성이 머리를 물에 푹 담그고 있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이후 영화 속 아름다운 장면에서 볼 수 있는 미모의 여주인공처럼 젖은 머리를 위로 들어 올리면서 우아하게 머리카락을 넘긴다.
예쁜 포즈도 잠시, 그는 중심 잃고 이내 뒤로 넘어진다. 우아했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그는 물속
물속에서 여신 흉내내는 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물속에서 여신 흉내, 마무리가 아쉽다” "물속에서 여신 흉내, 민망하겠네” "물속에서 여신 흉내, 처음에는 괜찮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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