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고래 꽃분이가 새해 인사 드립니다.”
울산 남구 장생포 고래생태체험관은 설 연휴를 맞아 '돌고래 꽃분이의 새해 인사' 이벤트를 마련한다. 고래생태체험관 관람객들은 꽃분이와 한복을 입고 돌고래 수조에 들어간 사육사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꽃분이는 지난해 3월 국내 최초로 수족관 출산을 했던 돌고래 이름이
이벤트는 17일부터 22일까지 오후 1시30분, 오후 3시30분 하루 2차례 진행된다.
[울산 = 서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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