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앤장이 해외 법률시장 평가기관에서 8년 연속 국내 1위 로펌으로 선정됐다.
김앤장은 세계적인 법률시장 평가기관인 체임버스 앤 파트너스(Chambers and Partners)가 발행한 아시아태평양지역 평가지 2015년판에서 국내 로펌 중 최다 부문 선두로펌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아시아태평양지역 40여개국 로펌을 대상으로 체임버스의 자체 데이터베이스와 함께 각 로펌의 제출자료, 파트너 인터뷰, 클라이언트 인터뷰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다.
국내의 경우 평가분야는 총 17개로,
이 밖에도 일반상법 분야에서 북한법 관련 자문의 선두로펌으로 새롭게 등극했으며, 총 52명의 변호사 및 전문가가 해당 분야의 뛰어난 전문가로 선정됐다.
[이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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