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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출처 : 을지대학교 제공 |
을지대학교는 한국보건의료인 국가시험원에서 지난 1월 실시한 '제55회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졸업생 158명(대전캠퍼스 70명·성남캠퍼스 88명)이 전원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을지대 간호학과는 간호사 국가시험에 처음 도전한 2002년 이후 14년 연속 100%에 합격했다.
조우현 을지대 총장은 "을지대 간호대학은 지난 2002년부터 올해까지 간호사 국가시험에서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14년째 전원 합격을 이뤄냈다”면서 "이론뿐만 아니라 충분히 실습할 수 있도록 지도한 교수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노력이 합쳐져 이루
을지대학교는 간호사 국가고시 외에도 1급 응급구조사 4년 연속 전원 응시 전원 합격, 의무기록사 전원 합격 및 전국 수석 배출, 임상병리사, 물리치료사, 치과위생사 전원 합격을 배출하며 '국가고시에 강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했다.
[매경닷컴 박가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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