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울산, 경남 등 3개 시·도의 지역 기업인 10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포럼에서 이근 서울대 경제연구소장은 '한국 경제전망과 기업의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기업의 흥망성쇠를 좌우하는 '추격 사이클 이론'을 제시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이완구 국무총리, 그리고 이병기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모레(6일) 오전 첫 고위 당정청 회동을 합니다.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진행될 이번 회동에서는 공무원연금 개혁을 비롯한 민생경제 주요 현안들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교통연구원 연구 결과, 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출근 시간은 58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평균의 두 배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른 사회적, 경제적 비용은 28조 5천억 원으로 전반적인 시스템 개선이 필요하다고 교통연구원 측은 밝혔습니다.
기상청이 오늘(4일)부터 자외선 노출 정도를 5단계로 나눈 '총 자외선 지수'를 홈페이지를 통해 1시간 간격으로 제공합니다.
기상청은 그동안 피부암과 백내장 등을 유발하는 자외선 B 지수만 공개했지만, 피부노화와 주름 등의 원인이 되는 자외선 A지수까지 반영한 총 자외선 지수를 서비스한다고 밝혔습니다.
카이스트(KAIST) 경영대학은 오늘(4일) 이규성 전 재정경제부 장관의 이름을 딴 '이규성 교수 강의실' 명명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명명식은 지난 1996년 카이스트에 '금융공학 석사과정'을 만든 공적을 기리는 뜻에서 마련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