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와이드>송지헌입니다.
1.<'소통' 통할까?>
박 대통령은 내일(13일) 5부 요인을, 17일엔 여야 대표를 만나 중동 성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박 대통령의 본격적인 소통 행보, 과연 국민들에게 통할까요?
2.<'무상급식' 담판?>
홍준표 만나자, 문재인 찾아와라...
'무상급식'을 두고 문재인 대표와 홍준표 경남지사의 미묘한 신경전이 시작됐습니다. 겉으론 '무상급식' 복지 논쟁이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대권까지 염두에 둔 만남인데 18일 경남도청에서 만나는 두 사람, 과연 무상급식 담판 지을 수 있을까요?
3.<오락가락 '통준위'?>
오늘도 한반도는 하늘에서 땅에서 시끄럽습니다. 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사드 문제가 당청 간 갈등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흡수통일 준비팀'이 있다던 정종욱 통준위 부위원장은 흡수통일 준비팀도, 연구팀도 없다며 말을 바꿨습니다. 이 말을 고지 곧대로 믿을 국민은 과연 몇이나 될까요. 오락가락하는 통준위,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