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승희 영남대 석좌교수는 오늘(12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 주최 토론회에 참석해 '대동강 기적'을 통해 "남북 경제공동체로 가는 중간단계에 이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이동통신 3사가 운영했던 중고폰 선보상제가 단말기유통구조개선법을 위반했다고 보고 이동통신 3사에 34억200만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방통위는 또 이동통신 3사가 단말기 반납 조건 등을 이용자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시정명령을 내렸습니다.
차세대 이동통신 서비스 '세계 최초 상용화 논란'이 KT와 SK텔레콤의 소송전으로 번졌습니다.
KT는 SK텔레콤이 쓰리밴드 LTE-A를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는 허위 광고를 내 영업상 손실을 입었다며 10억 원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109년의 역사를 가진 국내 최초 영화관, 단성사가 경매에 나온 지 2년 7개월 만에 팔렸습니다.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경매에서 단성사는 7명의 응찰자가 참여한 가운데 감정가의 59.7%인 575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탱크 근처를 흐르는 지하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가 30배로 상승했습니다.
일본 도쿄전력은 땅속으로 스며든 오염수가 지하수의 방사성 물질 농도 상승에 영향을 미쳤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