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청와대에 국가 5부 요인 초청...“제2 중동 붐, 경제 도약 이어져야”
박 대통령, 중동순방 후 제2 중동 붐 언급
박근혜 대통령이 중동순방 후 ‘제2 중동 붐’을 언급했다.
박 대통령은 13일 청와대에 국가 5부 요인을 초청해 “다가오는 ‘제2의 중동 붐’이 우리 경제도약으로 이어지도록 하려면 내부적인 준비를 잘해야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박 대통령은 “무엇보다 국민이 경제재도약을 통해 마음을 하나로 모으고 또 국가적 역량을 결집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 사진=MBN |
또한 “국민의 힘과 마음을 하나로 모아서 경제재도약을 이루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해주시기를 부탁,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 자리에는 정의화 국회의장과 양승태 대법원장,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이인복 중앙선거관리위원장, 이완구 국무총리 등이 참석했다. 박 대통령이 이들 5부 요인을 불러 순방 성과를 설명하기는 취임 후 처음이다.
박 대통령은
제2 중동 붐 소식에 누리꾼들은 “제2 중동 붐, 경제에 도움 되길” “제2 중동 붐, 우리의 삶에도 영향 미치길” “제2 중동 붐,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