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주말 잘 보내셨습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 김명준입니다.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때 이른 고온현상에 일부 지역에선 낮기온이 20도 가까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계절은 바뀌고 있는데, 때 아닌 사정 정국에 칼바람이 쌩쌩 부는 곳이 있죠. 이완구표 부패와의 전쟁에 자다가 봉창 두드린다고 반응했던 친이계! 오는 19일 대규모 만찬회동이 예정돼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사정 정국과 MB계의 회동, 물론 우연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포스코 수사 과정에서 벌써부터 MB의 이니셜이 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 수사를 지켜보겠습니다. 오늘도 다양한 이슈가 준비돼 있습니다. 3월 16일 신문읽기 지금 바로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