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왕십리역에서 정차 중이던 분당선 전동차 지붕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코레일은 해당 전동차에는 승객이 타고 있지 않았고, 승강장에서 열차를 기다리던 승객들이 '펑' 소리에 놀라 대피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저녁 8시 20분쯤 서울 왕십리역에서 정차 중이던 분당선 전동차 지붕에서 불꽃이 튀고 연기가 나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