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함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사퇴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
황 전 총장은 통영함 장비와 관련된 허위 서류 작성 공모 의혹 등에 대한 취재진 질문에 "검찰에 가서 설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09년 통영함 사업자 선정 당시 방위사업청 함정사업부장으로 지내던 황 전 총장은 당시 시험평가서 조작 비리를 알고도 묵인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
통영함 비리에 대한 책임을 지고 지난달 사퇴한 황기철 전 해군참모총장이 검찰에 출석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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