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좀도둑이 “교도소에 가고 싶다”며 제 발로 경찰서에 찾아와 구속됐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상습적으로 차량을 턴 혐의(절도)로 윤모(36)씨를 구속했다고 17일 밝혔다.
윤 씨는 지난 8일 오전 1시께 창원시 마산합포구 서성동 3·1
경찰은 자수한 윤 씨가 자신이 주차 차량을 턴 날짜와 장소를 기록한 메모지도 경찰에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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