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어머니를 폭행해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40살 윤 모
윤 씨는 지난 10일 오후 4시 쯤 서울 후암동의 자택에 찾아온 어머니 63살 이 모 씨에게 흉기를 휘두르고 계단에서 밀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윤씨는 어머니가 자신을 죽이려는 것 처럼 느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신지원 | jiwonah@mbn.co.kr ]
친어머니를 폭행해 의식불명 상태로 만든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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