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채 때문에 고민하다가 7살 난 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경찰 조사에서 김 씨는 사채 1천5백만 원을 감당하기 어려워 딸을 살해하고 나서 자신도 목숨을 끊으려다 실패했는데, 친구의 회유로 경찰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이동화 / idoido@mbn.co.kr ]
사채 때문에 고민하다가 7살 난 딸을 흉기로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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