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전화 판매점에서 빼돌린 고객들의 개인정보로 스마트폰을 개통해 이를 팔아넘긴 20대가 경찰에 붙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해 8월부터 석 달 동안 자신이 일하던 판매점에서 빼돌린 고객들의 개인정보를 이용해 스마트폰을 개통한 뒤 되팔아 2천5백만 원을 챙긴 혐의로 27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유흥비 마련을 위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빼돌린 고객들의 개인정보로 스마트폰을 개통해 이를 팔아넘긴 20대가 경찰에 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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