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사 대표는 어젯밤 11시50분부터 오늘 새벽 오전 3시까지 임금인상률을 놓고 막판협상에 나섰지만 합의점을 찾는 데 실패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전지역 13개 업체가 소유한 8백98대의 시내버스 운행이 오전 6시부터 전면 중단되며, 대전시는 파업에 따른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한 '비상수송대책'을 마련하고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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