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일산경찰서는 가짜 가전제품 쇼핑 사이트를 운영하며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로 37살 송 모 씨 등 11명을 구속했습니다.
송 씨
고향 친구 사이인 이들은 배송이 지연된다는 등의 이유를 들며 물건을 보내지 않고, 다른 사람의 이름으로 통신판매업 신고를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경기 일산경찰서는 가짜 가전제품 쇼핑 사이트를 운영하며 돈만 받고 물건을 보내주지 않은 혐의로 37살 송 모 씨 등 11명을 구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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