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낮 12시 17분께 강원 삼척시 도경동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청 헬기 등 진화헬기 3대와
산림 당국의 한 관계자는 “큰 불길이 어느 정도 잡혀가는 상황”이라며 “비교적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조만간 진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산림 당국은 불길을 잡는 대로 정확한 화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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