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달 20일 발생한 용산역 싱크홀은 물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물막이벽이 불완전해 지하수와 토사가 유출된 것이 원인
한국지반공학회는 지하수와 토사 등이 유출돼 상부를 지탱하고 있는 흙들이 균열되고 강도가 약해져 함몰됐다고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서울시는 4월 중순, 한국지반공학회의 최종 결과에 따라 관리 소홀이 확인될 경우 관련 규정에 따라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준 기자 / kimgija@mbn.co.kr]
서울시는 지난달 20일 발생한 용산역 싱크홀은 물이 침투하는 것을 방지하는 물막이벽이 불완전해 지하수와 토사가 유출된 것이 원인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