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사진=MBN |
삼성전자가 갤럭시 S6를 발표한 가운데, 신종균 삼성전자 IM부문 대표의 프레젠테이션이 재조명 됐습니다.
신종균 대표는 지난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갤럭시 S6'와 '갤럭시S6 엣지'를 발표했습니다. 이날 발표서 신 대표는 "내가 최고의 연설가가 아닐 수 있다"며 "왜냐하면 내 모국어는 엔지니어링이기 때문이다"고 말했습니다. 신 대표의 말이 끝나자, 박수가
한편,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가 외신을 비롯한 국내서 호평을 받고 있는 가운데, 신 대표의 연봉이 화제입니다. 31일 매일경제신문이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한 상장사들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 신종균 IM(IT모바일) 부문 대표가 지난해 145억7200만원으로 가장 높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