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
시화 토막살인 피의자 긴급체포 됐습니다.
경기 시화호에서 몸통 째로 발견된 시신이 40대 중국 여성 한 모 씨로 확인된 가운데 8일 피의자가 긴
이틀 사이에 시화호 방조제에서 발견된 시신의 머리와 손, 발이 신원 확인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시신은 중국국적의 여성 42살 한 모 씨로 확인됐습니다.
시신이 처음 발견될 때만 해도 신원을 확인할 아무 단서가 없었지만, 시신의 것으로 추정되는 머리와 손·발이 이틀 사이에 한꺼번에 발견되면서 급물살을 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