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계열사들이 롯데의 심볼마크를 사용하고 있는 관광여행업체들을 상대로 서비스표권 침해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습니다.
호텔롯데 등 롯데그룹 계열사 3곳은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한 가처분 신청서에서,롯데그룹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롯데관광과 롯데관광개발이 롯데의 심볼마크를 그
롯데 계열사 3곳은 이어 "롯데그룹은 여행사업부문을 대폭 확장할 계획인데, 롯데관광과 롯데관광개발이 롯데의 심볼마크을 계속 사용할 경우 롯데그룹의 관광사업에 막대한 지장이 예상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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