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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2천여 명 조문…"오해 살까" 정치인은 드물어

기사입력 2015-04-11 08:41 l 최종수정 2015-04-11 10:36

【 앵커멘트 】
성완종 전 회장의 빈소에는 어제(10일) 하루 동안 2천여 명의 조문객이 찾아와 고인의 넋을 기렸습니다.
어제(10일) 저녁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방문하기도 했었는데, 오해를 받기 싫어서인지 정관계 인사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한민용 기자, 자세한 소식 들려주시죠!


【 기자 】
네, 이곳 서산의료원 장례식장에 차려진 성완종 전 회장의 빈소에는 조문 행렬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어제(10일) 하루 동안 조문객이 2천여 명에 이르렀는데요.

어제(10일) 저녁엔 새누리당 유승민 원내대표가 빈소를 찾았습니다.

유 대표는 "유족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다"라면서도

성 전 회장이 김기춘·허태열 전 비서실장을 비롯해 여권 핵심인사에게 거액을 건넸다는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가 등장한 것에 대해서는 "아직 사실 여부가 전혀 파악이 안 됐다"며 "빨리 밝혀지길 바란다"고 짧게 답했습니다.

특히 성 전 회장이 사정수사의 대상에 올랐던 탓인지 조문객 가운데 정관계 인사의 모습은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빈소에는 수십 개의 조화가 밀려들었지만, 대부분 장학회나 지역단체에서 보낸 것입니다.

장례는성 전 회장이 이사장으로 있던 서산장학재단장으로 치러지며 오늘(11일) 오전 11시에는 입관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서산의료원 장례식장에서 MBN뉴스 한민용입니다.

영상취재: 박준영 기자
영상편집: 송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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