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예배시간을 노려 교회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1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강동구 일대의 교회나 성당 사무실 등에서 10차례에 걸쳐 2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31살 조 모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조 씨는 새벽 예배시간에 사무실 출입문을 잠그지 않는 교회 등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새벽 예배시간을 노려 교회에서 금품을 훔친 30대 남성이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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