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꺼진 집만 골라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 는 방식으로 수천만 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해 9월부터 최근까지 서울 일대를 돌며 60차례에 걸쳐 9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9살 한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한 씨는 다세대 주택의 방범창이 알루미늄 재질로 되어 있어 자르기 쉽다는 점을 노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불이 꺼진 집만 골라 방범창을 자르고 들어가 는 방식으로 수천만 원을 훔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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