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사립대 행정대학원장을 지낸 교수가 학생들이 낸 기금 등을 개인적으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서울 성동경찰서는 지난해 6월 학교발전기금 명목으로 대학원생들이 낸 6천만 원 중 3천만 원을 개인 용도로 사용하고 해외 세미나 등의 경비를 부풀려 챙긴 혐의로 이 모 교수가 고발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번 주 중으로 이 교수를 불러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 길기범 / road@mbn.co.kr ]
서울의 한 사립대 행정대학원장을 지낸 교수가 학생들이 낸 기금 등을 개인적으로 썼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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