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침의 창 매일경제입니다. 경향신문이 성완종 전 회장과의 인터뷰 전문을 공개했습니다. 가장 많이 등장한 인물, 역시 이완구 총리였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반기문 사무총장이 등장합니다. 성 전 회장! 자신이 타깃이 된 이유가 반 총장과 친분관계 때문이라고 확신하고 있었습니다. 반기문 대망론을 이완구 총리가 못마땅해 했다는 것이죠. 오늘은 하루 종일 뉴스에서 반기문이라는 이름을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신문읽기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함께 하실 네 분입니다. 이진곤 전 국민일보 주필, 황장수 미래경영연구소장, 임방글 변호사, 박상병 정치평론가 나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