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 소식

오늘 날씨,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늦은 오후부터 전국적으로 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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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오늘 날씨, 낮에는 따뜻한 봄 날씨 완연...밤부터 ‘비’

오늘 날씨는 낮에는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다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오늘 서울 낮기온은 22도까지 올라 하늘빛은 흐려도 봄날씨 즐기시기 좋다.

다만, 늦은 오후부터 남부지방에서는 차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 늦은 밤에는 충청지방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 사진=MBN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특히 남부지방으로 많은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곳곳에서는 벼락이 치거나 돌풍이 불기도 할 것으로 예고됐다.

지리산 부근과 남해안에서 최고 80mm, 전 남과 경남이 20에서 60,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전국에서는 5에서 300mm가량 내릴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모습이다. 차츰 남서쪽에서 비를 가진 구름이 다가올 것으로 보인다. 오늘 낮에 제주도를 시작으로 늦은 오후에는 남부, 늦은 밤에는 충청도까지 비가 확대되겠다.

기온은 서울이 22도, 전주 22도까지 올라 따뜻하고, 물결은 먼바다에서 약간 높게 일겠다.

비는 월요일 오후에는 대부분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