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유명 작가 무라카미 하루키는 "일본의 침략 사실을 인정하고, 상대국이 됐다고 할 때까지 사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최근에 일본 정치인들의 막말 수준의 과거사 발언만 접해서인지 고맙게까지 느껴지는데요..세월호 참사 1 주기를 맞아 유족들이 합동 추모식을 거부한것과 경찰에 연행되는것을 보면서
과연 지난 1 년 동안 우리 정부와 정치인들이 유족들의 마음 조차 보듬지 못한 이유를 묻지 않을수 없습니다. 유족들 입에서 이제 됐다는 이야기 나오기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