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리몰·임박몰, 알뜰족에 ‘인기’…할인율 최대 90%

‘떠리몰’과 ‘임박몰’ 등 리퍼브 매장이 B급 상품을 최대 90% 저렴하게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리퍼브 매장이란 전시, 반품 상품을 비롯한 B급 상품이나 중고 상품을 판매하는 곳이다.
리퍼브 매장에서는 새것과 다름없는 제품을 20~80% 싼 값에 살 수 있다. 품목은 식료품이나 과자, 비타민 제품 등이며 최대 90%까지 할인된다.
리퍼브 매장 관계자는 “유통기한이 임박한 식음료 제품인 만큼 기한을 확대 표기하고 붉은색으로 강조해 표시하거나 세균검사를 실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떠리몰 임박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떠리몰 임박몰, 떠리몰 들어가봐야겠네” “떠리몰 임박몰, 최대 90%까지 할인된다니” “떠리몰 임박몰, 리퍼브 매장 오프라인에도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