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미술 지식이 없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가짜 골동품을 진짜로 속여 판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지난해 11월부터
경찰 조사 결과 유 씨는 진품처럼 보이는 신라시대 반가사유상 등을 전시해 자신이 고미술 전문가인 척 피해자들을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고미술 지식이 없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가짜 골동품을 진짜로 속여 판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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