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4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70살 하 모 씨가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67살 최 모 씨 등 9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하 씨가 중앙선을 침범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한민용 / myhan@mbn.co.kr ]
어제(24일) 저녁 7시 20분쯤 제주시 용담동 해안도로에서 70살 하 모 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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