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외판원 살해 혐의 40대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경북 상주경찰서는 25일 화장품 외판원을 숨지게 한 뒤 달아난 혐의(강도살인)로 우모(4
경찰에 따르면 우씨는 지난 11일 오후 상주시 은척면 하천변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화장품 외판원 A(56·여)씨의 목을 졸라 숨지게 한 뒤 신용카드 등 금품을 털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화장품 구매와 관련, 말다툼을 벌이다 홧김에 범행했다"는 우씨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