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준비 중...‘500억대 소송’
박창진 소송, 박창진 소송 박창진 소송
박창진 사무장 소송 준비 소식에 관심 이어져...무려 500억원대 소송 ‘눈길’
박창진 사무장, 대한항공 상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 준비 중...‘500억대 소송’
이른바 ‘땅콩 회항’사건의 중심에 있는 박창진 사무장이 대한항공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준비 중이라고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 |
↑ 박창진 소송 / 사진=MBN |
지난 달 29일 유급 휴가 중인 박창진 사무장 측 관계자는 “박 사무장이 미국 뉴욕에서 소송을 내려고 변호사들을 접촉하고 있고 청구액은 500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론에 밝혔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은 형사재판 중 김씨와 박 사무장에 대해 합의금 명목으로 각각 1억 원을 서울서부지법에 공탁했지만 두 사람 모두 찾아가지 않았다.
현재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조 전 부사장에 대한 항소심이 진행 중이며, 지난 20일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조 전 부사장에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