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마시고 다른 사람을 때린 혐의로 입건된 경찰관에게 파면 처분은 적법하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는 경찰공무원 한 모 씨가 “파면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서울지방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습니다.
한 씨는 음주상태에서 근
재판부는 “정직 기간에도 반복해 음주 상태에서 폭행 등의 사건을 일으켜 경찰공무원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며 파면 처분은 타당하다고 봤습니다.
[ 선한빛 / sunhanbit7@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