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조간 신문에도 다양한 사진이 실렸습니다. 함께보시죠.
첫번째 사진입니다. 사진 속 남성은 101세의 네팔 지진 생존잡니다. 이 남성은 지진 발생 7일 만인 어제 극적으로 구조 됐는데요. 붕괴된 집 잔해 밑에 7일이나 깔려있었지만 기적적으로 생존해 현재 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음은 귀여운 아기 사진입니다.이 아기는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둘째딸인데요.영국 왕위 계승 서열 4위이자 영국 왕실 25년만에 태어난 공줍니다. 특히 아기를 안은 케이트 미들턴의 모습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갓 출산한 산모답지 않게/ 노란색 꽃무늬 원피스와 하이힐을 신어서 대중들의 시선을 끌었습니다.로열 베이비의 탄생으로 현재 영국 전역은 축제 분위기라고 하네요.
세번 째 사진입니다.한국 팬들의 애를 태우던 폴 매카트니가 드디어 지난 2일 첫 내한 공연을 가졌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현장의 열기는 식지 않았는데요. 한:국 팬들의 열띤 반응에/ 폴 매카트니는 한:국어로 '대박'을 외치며 놀란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70이 넘은 나이에도 멋진 공연을 보여준 폴
마지막 사진입니다. 노인이 신고있는 이 신발의 따뜻한 사연이 화젭니다. 실종된 치매 노인이 맨발인 상태로 발견되자/ 사진 속 여경이 자신의 양말과 신발을 벗어 신겨준 겁니다. 이 감동적인 선행은 헬기의 카메라에 포착돼 뒤늦게 알려졌는데요. 얼굴도 마음도 예쁜 순경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지금까지 조아라였습니다.